
화웨이의 실속형 스마트폰 ‘화웨이 Y6(Huawei Y6)’[사진=한국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정보 통신 기술(ICT) 솔루션 기업 화웨이가 실속형 스마트폰 ‘화웨이 Y6(Huawei Y6)’ 출시를 기념해 애프터서비스(AS)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Y6’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웨이는 28일부터 전국 각지에 위치한 50개 AS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차별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에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42개 AS 센터를 50개로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AS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택배 및 퀵서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하여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S 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안내, 무상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화웨이의 고객지원 서비스는 한국 화웨이 콜센터와 온라인 고객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