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마쓰구, 중장년층 장타전용 드라이버 ‘시크리트 웨폰2’ 선보여

2015-12-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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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희정, 스포테인먼트사 이투아리 창업

마쓰구 '시크리트 웨폰2' 드라이버                                   [사진=인큐젠 제공]




인큐젠(www.massgoo.co.kr)은 시니어 골퍼들의 장타전용 드라이버인 마쓰구 ‘시크리트 웨폰2’를 선보였다. ‘똑바로’란 뜻을 지닌 이 드라이버는 거리와 정확성을 함께 갖춘 클럽으로 정평났다. 클럽 명장 다케시 미야자와가 근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겨냥해 제작했다. 웨폰1이 파워풀한 히터용 클럽인데 반해 웨폰2는 헤드와 샤트트의 무게를 대폭 줄여 부드럽게 볼을 치는 스윙어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헤드는 2피스, 페이스는 초박막으로 디자인, 최적의 탄도를 구현했다. 웨폰2 센세이션은 198만원, 웨폰 프리미엄은 178만원이다. ☎(02)573-0905

 

박희정 이투아리 부사장                                                         [사진=CGA 제공]




프로골퍼 박희정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이투아리를 28일 창업한다. 이 회사는 스포츠산업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포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추고 매니지먼트, 경기 유치 및 대회 운영,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스포츠 스타들의 방송활동을 지원 등을 한다. 중국 골프 국가대표 코치인 박희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사는 부사장을 맡았다. 대표는 재미교포이자 미국PGA 클래스A 멤버인 케빈 리다. 창업식에는 중국 골프 국가대표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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