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절친 이국주 "예뻐진 애들 다 손댔다"

[사진=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절친 이국주 "예뻐진 애들 다 손댔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가운데 연예계 절친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나나와 이국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국주의 생활기록부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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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