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이정길,손창민 죄악 폭로하기 직전 죽어“죽어야 할 사람 따로 있는데”

2015-12-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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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34회에선 신지상(이정길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죄악을 폭로하기 직전 죽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전인화 분)는 강만후가 지금까지 자행한 범죄 증거들을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넘겼다. 천비궁 공사 담당자를 정하는 토론회에 주깅황은 그 증거들을 근거로 형사들을 몰래 대기시켰다.

신득예는 신지상을 자동차에 태우고 토론회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자동차 안에서 신지상은 죽었다. 신지상이 토론회장에서 강만후가 자신을 절벽에 떨어뜨려 죽이려 했다고 폭로하면 즉시 체포할 계획이었다.

신득예는 “죽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버지가 왜 죽어요?”라며 “내가 강만후의 죄악을 다 폭로할 거에요”라고 외치고 자동차를 몰고 토론회장으로 갔다.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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