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극단 명태’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HAPPINESS'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같은 밝고 경쾌함과 영화 속 20여 명곡과 명장면을 재구성하여 뮤지컬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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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마련한 ‘JB카드와 함께하는 제4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현장[사진제공=전북은행]
이날 행사에는 문화소외계층 500여명이 전북은행을 찾아 공연을 즐기고, 문화․예술․공연분야 사회적기업과 손을 잡고 연중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공연을 통해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공연 사회적기업과 함께 도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전북지역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