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산타복장으로 시기동 ‘정읍애육원’을 방문하여 푸짐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생기 정읍시장 산타할아버지로 깜짝 변신 [사진제공=정읍시]
김시장은 이와 함께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많은 책을 읽고 역량을 키워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사람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
정읍애육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약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 시장은 매년 산타로 변신, 이곳을 찾아 평소 아이들이 받고 싶어했던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애육원에서는 4명으로 구성된 자체 밴드와 직원들이 율동으로 김시장을 따뜻하게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