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괴산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주유소는 유증기로 인한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전기 방지 팔찌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괴산주유소는 셀프 주유기에도 정전기 방지 패드를 부착, 고객이 직접 주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증기 폭발사고의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송치권 소장은 "해마다 유증기로 인한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정전기만으로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건조한 겨울철 날씨에는 주유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15일부터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한국도로공사, '2024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9일부터 접수 #고속도로셀프주유 #괴산주게소 #정전기방지팔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