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양리 부시장 ‘양도시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 [중국 옌타이를 알다[92]]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23일 개최된 군산시 옌타이 사무소 개소식에서 양리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양리 옌타이시 부시장은 2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군산시 중국 옌타이 사무소 개소식에서 “군산시와 옌타이시의 관계는 지금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며 “군산시 옌타이 사무소가 양 도시를 연결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성웅경 주칭다오(青岛) 한국 영사관 경제영사, 유연범 옌타이 한인회장, 양리(杨丽) 옌타이시 부시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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