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정가은(38)이 품절녀가 된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결혼을 약속,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는 “정가은은 현재 방송과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결혼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제아·가희·치타, ‘프로듀스101’ 연습생 트레이너로 나선다유독 겨울만 되면 외모자신감이 하락하는 이유? #결혼 #정가은 #티핑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