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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세종시 투자설명회에 40개 기업이 참가해 큰관심을 가졌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중국기업들이 세종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3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투자환경 설명회에 40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설명회는 KEB 하나은행과 세종시간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개최됐으며 중국기업과 중국에서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한국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안승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를 찾는 모든 투자 관심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속의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았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