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을 위한 로봇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로이드, 로보노바Ⅱ, 댄싱크루, 제니보로 구성된 국내 대표 로봇들의 합동 댄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미니로봇, 권투로봇, 로봇티즈 등 6종 29대의 로봇도 직접 만질 수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창섭, 첫 대만 단독 콘서트 '더 웨이퍼러' 성료…폭발적 반응 '눈길'"뭐요?"→"콘서트 강행 취소해라"…임영웅, 억지 강요에 '곤혹' 행사 참여와 재능기부 등은 서울시 어린이병원(02-570-8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서울시 #서울시 어린이병원 #크리스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