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국주앓이’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하늬는 먼저 봉사활동을 제의할 정도로 이국주를 좋아한다며 ‘이국주 바라기’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에 이국주는 “이렇게 가벼운 배우 처음 봤다”라며 “처음엔 방송을 재밌게 봤나보다 생각했는데 처음 만날 때 이미 광대가 올라가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하늬는 "당시 진짜 팬미팅이었다. 내가 개그우먼을 너무 좋아한다.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고 하는 게 대견한데 특히 국주바라기다"고 고백했다.관련기사김남길·이하늬·성준 '열혈사제2' 시청률 12.8% …금토극 1위 수성비너스 모델 이하늬, '무비랜드 라디오' 출연 화제 #김구라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국주 #이하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