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3/20151223175213446173.jpg)
국가공간정보 통합서비스는 그간 분산 운영되던 11종 채널의 공간정보 조회 및 구매 기능을 국가공간정보 포털을 통해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 이용자의 편리하고 쉬운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공간정보 오픈마켓을 세계 최초로 구성해 지도상의 도로 교통, 재난 방재 등의 공간정보 전국 현황과 세부정보 조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구매도 가능하다.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센터 관계자는 “구축된 모든 공간정보의 편리한 제공으로 더 이상의 중복구축이 필요 없는 데다, 1인 창업자와 같은 영세규모 사업자의 초기자본 절감을 가능케 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공간정보포털은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확보 중인 124개 기관, 총 2만3214건의 공간정보를 모두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