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스타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국내선 일부 탑승편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승무원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어린이 탑승 승객에게는 2015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카드와 승무원 캐릭터 볼펜을 함께 제공한다.
24~25일에는 객실승무원들이 산타 망토를 입고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게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탑승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리기 위해 신입승무원 모두가 참여해 카드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행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