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3일 서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각종 사고현장에 신속·정확한 출동을 위해 ‘상주지역 지명찾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 및 구조·구급 출동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중요도가 높은 문화재, 종교시설, 산업시설, 노유자시설 등이 위치한 지명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유사시 각종 출동에 대비코자 이 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는 “평소 소홀히 했던 문화재 및 옛 지명 등을 익히고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소방서, 겨울철 특수시책 '나의 작은 소방관 아저씨' 추진 완료상주소방서, '메타버스 사진 전시관' 개관 #상주소방서 #지명찾기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