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원역사 플랫폼 시민쉼터로 변신

2015-12-23 08: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전주지검 남원지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구 남원역사 주변 환경정비공사 준공식을 22일에 가졌다.
 

▲구 남원역사 주변 환경정비공사 준공식 테이프 컷팅 [사진제공=남원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기법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그동안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구 남원역사 플랫폼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해 시민쉼터로 조성했다.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사업효과성이 전해지며 전국적으로 많은 자치단체가 응모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남원시가 최초로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