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신문DB]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올해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에 경북 포항 죽도시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2015년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에 경북 포항 죽도시장를 비롯한 12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북 포항 죽도시장 4개 상인회는 연합상인회를 꾸리는 등 주 4회 합동 원산지 점검 및 계도활동을 한 공로다. 따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점포 의견을 토대로 맞춤형 원산지 표시판 38종을 제작, 보급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관련기사농관원·농협, 산지유통조직 농산물 안전관리 MOU체결농관원, 수입 참깨 가려내는 신기술 개발 우수상은 충주 무학시장, 인천 강화풍물시장, 광주 말바우시장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제주 동문시장, 목포 청호시장, 군포 산본시장, 홍천 홍천시장, 대구 관문시장, 금산 금산인삼약령시장, 부산 동래시장, 익산 서동시장 등이다. #경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관원 #농림부 #우수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포항 죽도시장 #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