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합창단은 2002년 창단되어 11회의 정기연주회와 80여 회의 크고 작은 공연 등을 통해 중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건전한 공연 문화 보급을 통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가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너 허영훈과 그랑 기타 퀸텟 등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중구문화회관(760-6403)에서 안내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음색 속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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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구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