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프라하에서 고혹미 풍기는 화보 공개

2015-12-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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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황정음의 프라하 거리 속 일상 같은 겨울 화보가 화제다.

황정음은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싱그러운 모습이 인상적인 황정음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퍼 믹스 소재의 독특한 드레스와 함께 따뜻함이 느껴지는 웜 화이트 컬러의 봄버 자켓으로 그녀만의 겨울 패션을 완벽히 완성했다.

또한, 프론트 라펠이 멋스러운 카멜 컬러의 코트로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키며 스트랩을 묶어 시크한 매력을 풍긴 이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프라하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이번 황정음 겨울 화보 속 잇 아이템들은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로 알려져 여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더욱 다양한 황정음의 화보는 엘르 2016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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