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2015-12-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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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우정욱 고객지원부문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대표이사, 한국의경영대상 심사위원회 박내회 위원장, CS경영위원회 허태학 위원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 황범석 영업본부장, 이일용 지원본부장, 전성율 대외협력실 상무.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지난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업계 최초로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CS경영위원회 허태학 위원장,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회 박내회 위원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대표,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까지 롯데홈쇼핑 고객만족경영의 발전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허태학 위원장의 축사, 박내회 위원장의 기념사,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의 헌액소감과 헌액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명예의 전당 헌액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롯데홈쇼핑 전 임직원들의 진심을 알아주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내가 고객이어도, 내 가족이 고객이어도 이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겠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고객이 롯데홈쇼핑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좀 더 분명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며, 전문가 그룹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헌액이 결정된다.

롯데홈쇼핑은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 강화 등 차별화 전략을 인정 받아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은 정답을 알고 있다'는 모토 아래 'SO SMART SO YOU'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서비스 편의성, 쇼핑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TV와 온라인 외에도 롯데홈쇼핑 TV전용앱 ‘바로TV’,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 ‘롯데OneTV’,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업계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스튜디오’, 롯데홈쇼핑 방송 및 서비스 체험공간 ‘스튜디오샵’을 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 서울·대구·부산에 있는 ‘스마트컨택센터’(기존 ‘콜센터’)에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상담원이 고객 주문·불만·문의 등을 받아 한번에 해결하도록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물류센터를 기존 군포에 이어 경기도 이천, 서울 장지동에 연이어 오픈하며 고객 배송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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