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옥천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천주유소는 주유할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 정전기 방지를 위한 안전 팔찌와 패드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옥천주유소는 주유 직원들에게 정전기를 방지하는 안전 팔찌와 패드를 반드시 손목에 착용하도록 조치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할 때 유증기로 인해 정전기만으로도 폭발하거나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15일부터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한국도로공사, '2024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9일부터 접수 #경부고속도로 #안전팔찌 #옥천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