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상명대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2015 서울아트쇼 '양종훈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히말라야에서 겪을 수 있는 극한의 상황과 사라져 가는 제주해녀의 모습 등 우리 이웃의 평범한 삶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주인공 엄홍길 대장이 참석하여 관람객들에게 히말라야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사진작품을 통해 설명한다. 양 교수는 "사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삶과 혼을 담은 작품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상명대 마스코트 수뭉이와 함께'공정위, 이정희 중앙대 교수·양세정 상명대 교수 비상임위원 위촉 #상명대학교 #양종훈 #사진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