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행사’ 실시

지난 21일 롯데건설이 진행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에서 롯데건설 관계자가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중계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건설이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롯데건설은 이날 중계 104마을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건설, 본사 부지 포함 총 1조 자산 매각 검토·추진…"재무안정성 강화 일환"
• 롯데건설,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시멘트 현장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