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 19∼20일 대만에서 열린 '2015 스톡 마켓 엑스포'에 참가해 한국 증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한 증시 마케팅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약 3만명의 중화권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지난 11일 대만거래소와 교차 상장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대만 투자자의 한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호텔롯데, 상장 예비심사 신청…내년 1월 중순쯤 통과 여부 결정날 듯최경수 이사장 "거래소 법안 조속한 처리 바란다" #거래소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