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기존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새 계좌를 개설하거나 전자금융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헬로 i-ONE' 애플리케이션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앱에서 신분증을 촬영해 전송한 뒤 휴대전화 본인명의 확인과 거래은행 계좌에서 확인전용계좌로의 소액이체 단계 등을 거치면 계좌를 틀 수 있다. 다른 은행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이용해 전자금융 서비스에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앱으로 입출식 통장과 전자금융에 가입한 후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i-ONE뱅크)을 설치하면 예적금·펀드·대출 등 200여개 금융상품에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기업은행, 170명 규모 상반기 공채…내달 17일까지 접수기업은행, 7억 호주달러 규모 캥거루 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업은행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전자금융까지 가능한 것은 은행권 최초"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비대면 #헬로 i-ON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