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사이에 낳은 아들 친자검사 확인 결과 99.9%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최 씨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송 과정에서 침묵을 지켰지만 김현중 측의 공격 때문에 증거 하나 없이 내가 대국민 사기극의 주범이 됐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어 "김현중이 출산을 원치 않아 중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수술 3일만에 김현중이 다시 폭행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현중은 최모 씨가 낳은 아들이 친자로 밝혀지자 "양육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