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백혜진·호비 교수,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

2015-1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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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양대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한양대는 백혜진·토마스 호비(Thomas Hove) 교수가 '2015년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은 심사위원단이 학회지인 홍보학 연구(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에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백 교수와 호비 교수는 '위험 제시 형식과 공포 메시지가 위험 인식에 미치는 효과(Effects of risk presentation format and fear message on lay people’s risk perceptions)'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7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린 '2015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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