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3600억원이 될 것"이라며 "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부의 마진은 4분기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4%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실적 개선 요인을 △원자재 가격 안정세 △달러 강세 효과 △프리미이엄 제품 마진 등으로 꼽았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IBK투자증권은 22일 LG전자의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6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3600억원이 될 것"이라며 "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부의 마진은 4분기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4%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실적 개선 요인을 △원자재 가격 안정세 △달러 강세 효과 △프리미이엄 제품 마진 등으로 꼽았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3600억원이 될 것"이라며 "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부의 마진은 4분기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4%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실적 개선 요인을 △원자재 가격 안정세 △달러 강세 효과 △프리미이엄 제품 마진 등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