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 경인항 해양수리현상 조사용역 보고회 개최

2015-12-22 08: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그간 인천지역의 항만개발 진행으로 해양환경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양수리현상 관측시스템 등을 구축하고자 인천항․경인항 해양수리현상 조사용역을 2012 ~ 2016에 거쳐 수행중에 있다.

이번 용역은 인천시 중구, 서구, 남구, 연수구 전면 해상, 인천항 및 경인항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과업내용은 인천지역 항내 해수유동, 퇴적물 이동 등 수리․퇴적현상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수치모형실험 등을 통하여 해양수리현상 관측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항만개발 및 기능유지와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22일 개최하는 용역 보고회는 그동안 조사해온 연차별 관측자료 등을 토대로 예측되는 각종 해양수리현상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하고자 하는데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