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인천시 중구, 서구, 남구, 연수구 전면 해상, 인천항 및 경인항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과업내용은 인천지역 항내 해수유동, 퇴적물 이동 등 수리․퇴적현상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수치모형실험 등을 통하여 해양수리현상 관측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항만개발 및 기능유지와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22일 개최하는 용역 보고회는 그동안 조사해온 연차별 관측자료 등을 토대로 예측되는 각종 해양수리현상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하고자 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