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정윤 트위터]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뒤끝 언급 "3일 동안 죄인처럼 살아" 왜?
배우 최정윤이 지난 21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최정윤은 "과거 수상소감을 얘기할 때 남편 이야기를 쏙 빼먹었다.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뒤로 미뤄놨었는데 까먹고 말하지 못 했다. 그래서 3일 동안 죄인처럼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뒤끝이 좀 있어서 시상식 다시 보기 하며 날 놀린다. 자기가 상 받게 된다면 내 이름 빼놓고 수상소감 할 거라고 한다. 귀여운 면이 있다. 4살 연하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