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장애인 9개소, 고령층 3개소, 결혼이민자 2개소 총 14개소를 선정하여 강사비 등 교육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기관 신청 접수는23 ~ 28일까지 도 정보화총괄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현장실사 및 평가를 통해 2월 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참조하면 된다.
내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시대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과 55세 이상, 결혼이민자 등 2,820명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2,820명 교육을 계획했으나 당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4,961명(11월말 현재)의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