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스날 공식 사이트]
아스날 맨시티戰, MF 플라미니에게 "메시·네이마르를 사달라고?" 황당 발언 눈길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FC 축구 팬들이 소속팀 미드필더 '마티우 플라미니'에게 황당한 제안을 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추첨 결과 아스날은 우승 후보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됐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패색이 짙어지자 아스날 팬들은 8강 진출은 위해 "네이마르와 메시를 영입하자"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스날 팬들이 유독 플라미니에게 이러한 제안을 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플라미니일까?
플라미니는 실제로 현지에서 축국선수이자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미니가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것은 부업에 가깝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규모가 큰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미니는 지난 11월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사업가 활동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석유 대체자원으로 꼽히는 레불린산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GF 바이오 케미컬의 공동 창업자"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2-1로 앞서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패색이 짙어지자 아스날 팬들은 8강 진출은 위해 "네이마르와 메시를 영입하자"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했다.
플라미니는 실제로 현지에서 축국선수이자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미니가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것은 부업에 가깝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규모가 큰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미니는 지난 11월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사업가 활동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석유 대체자원으로 꼽히는 레불린산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GF 바이오 케미컬의 공동 창업자"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2-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