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21일 보도자료에서 김현중 친자 확인에 대해 “의뢰인은 김현중 씨와 2년 여의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의 임신을 반복했고 그에 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지금까지 총 66개의 증거를 제출했으며 임신 관련 표 1.의 증거와 폭행 및 상해 관련 표 2.의 증거를 제출하는 등 변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현중 씨는 총 23개의 증거를 제출하였을 뿐 특히 공갈협박과 관련하여 어떠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종문 변호사는 김현중 친자 확인에 대해 “그러면서도 김현중 씨는 재판 과정에서 총 5회의 임신 중 3회의 유산, 낙태, 출산 사실은 인정하고 나머지 2회의 유산, 낙태는 부인하고 있으면서도 '위 유산, 낙태, 출산이 김현중의 아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라면서 이미 생명이 사라진 태아 및 의뢰인을 모욕하는 매우 파렴치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