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확인]김현중 전 여친 폭행사진 충격!“죽지않을 만큼 맞아.유산된 것 같아”

2015-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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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아침뉴스타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29)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최모(31)씨 측이 최씨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월 11일 KBS ‘아침뉴스타임’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소식을 전하며 김현중 전 여친 이 폭행을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사진을 보면 김현중 전 여친은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전신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김현중과 김현중 전 여친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공개됐다.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에게 “몸이 다 이렇게 멍들었어”라고 말하자 김현중은 “미안하다. 너 때문에 몇 년 동안 못 봤던 내 모습을 본 것 같네”라고 말했다.

김현중 전 여친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때려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최씨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21일 보도자료에서 김현중 친자 확인에 대해 “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에서 김현중과 최씨 아이가 서로 부자관계에 있다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며 “김현중은 자기 친자의 어머니인 최씨를 증거 없이 대국민 사기꾼, 공갈범으로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이번 유전자 검사와 관련해서도 '친자가 아닐 경우 최씨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인격살인을 자행했다. 이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며, 앞으로는 아이의 아버지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현중은 이달 14일 최씨와 아이, 변호인과 서울대병원을 찾아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서울대 의과대 법의학교실은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재판부에 "부권확률이 99.9999%"라는 감정 결과를 통보했다.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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