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스컬프쳐 인 모션' 1세대 '플루이딕'

2015-12-21 18:49
  • 글자크기 설정

현대차는 현대차의 철학인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을 작품으로 표현한 1세대 작품 '플루이딕'(Fluidic)을 2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사진=현대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는 현대차의 철학인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을 작품으로 표현한 1세대 작품 '플루이딕'(Fluidic)을 2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플루이딕'은 지난 2013년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했던 작품으로 독일의 '화이트 보이드'와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천장에 설치된 1만2000개의 아크릴 구와 8개의 레이저 빛은 센서를 통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을 하며 새로운 조형물을 끊임없이 재창조한다. 대략 7분의 시간 동안 레이저 빛이 아크릴 구와 만나 점과 선, 선과 면, 3차원 입체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은 자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의 움직임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조형물을 창조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