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차이넥스트(CHINEXT) ETN을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ETN, ETF(통칭 ETP) 발행사 중 최초로 심천거래소 지수를 상품화한 것이다. 'NH투자증권 CHINEXT ETN'은 심천거래소의 혁신기업 전용 시장인 차이넥스트(CHINEXT, 중국명칭 창업판) 시장에 투자하는 ETN이다. 환헷지를 하며 차이넥스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ChiNext Total Return'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한다. ETN의 만기는 5년이고, 배당금은 재투자한다. 관련기사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KB·한투·미래에셋 등 4곳 참여(종합)치솟는 전세가율…"내년이 더 걱정" #주식 #증권사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