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SK텔레콤)과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최나연은 지난 6일 팬들과 함께 자선경매 행사를 열어 모은 수익금 3000만원과 자신이 낸 3000만원을 더해 모두 6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전인지도 버디를 할 때마다 팬들이 1000원씩 내서 모은 2000만원과 같은 금액을 자신이 더해 마련한 40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