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집 방문은 12시 이후부터"…이유 물어보니 19금?

권오중 권오중 권오중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오중이 최근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거침없이 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권오중은 사전 인터뷰를 오전 10시로 고집한 것에 대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그때 여유가 생긴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규현이 "부부가 낮을 선호한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권오중은 고개를 끄덕였다.

19금 발언에 MC들이 "정확하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냐"라고 묻자, 권오중은 "우리 집 방문할 분들은 되도록이면 12시 이후에 와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경술국치일 맞아 서경덕·권오중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 공개
• 궁민남편 권오중, 둘째 갖지 않는 이유는? "첫째 애가 병원도 많이 다녀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