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기조실장과 검찰국장으로 근무하며 검찰 관련은 물론 출입국·범죄예방 및 교정, 인권 업무 등을 폭넓게 경험했다.
법무부 대변인으로 일하며 쌓은 경험으로 언론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안에 대한 치밀한 이해력과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특별 수사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전국 부장검사 중 최선임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과 서울중앙지검의 특별수사를 총괄하는 3차장을 맡아 주요 형사·특수사건을 지휘한 바 있다.
부인 이현미씨와 사이에 1남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