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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신중혁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왼쪽 여덟번째)가 자회사 편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군인공제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1일 군인공제회는 엠플러스자산운용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주로 부동산과 관련한 펀드를 운용한다.
이덕건 군인공제회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엠플러스자산운용 편입은 산하 사업체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이루졌다"며 "향후 효과적인 경영관리로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일정 부분의 펀드 출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