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 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기능 외에도 매월 최대 보너스 데이터 500MB와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월 와이파이(WiFi) 무료 이용권도 제공 중이다.
KT는 ‘올레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구 당 매월 평균 1.2GB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25만원 이상의 가계 통신비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0~50대의 부모가 월초에 일정량의 데이터를 데이터 박스에 담아두고, 10대~20대 자녀들이 월말에 이를 사용하는 구조의 합리적인 데이터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당 평균 4만점(4만원 상당) 이상의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새 휴대폰 구입 시 가족의 포인트를 모아 단말 가격의 10%까지 할인 받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새로워진 올레 패밀리박스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팝업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잔량을 알려주고 가족 데이터 공유뿐 아니라 다음 달 데이터를 당겨쓸 수 있다.
더불어 멤버십 포인트나 일반결제로 데이터 충전하기 등 데이터 부족 해결방법을 고객별 상황에 맞게 추천하는 ‘데이터 추천상품 보기’를 제공하여 스마트하고 편리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아직 결합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가족을 앱에서 초대, 결합할 수 있는 ‘가족결합 초대’ 기능으로 손쉽게 결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사용자 환경(UI)을 직관적으로 개선해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 공유 기능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WiFi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KT의 결합 상품에 가입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올레마켓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올레 패밀리박스 시즌2는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즉시 충전하기와 당겨쓰기 등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KT는 ‘올레 패밀리박스’ 100만 가입자 돌파 및 업그레이드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2016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올레 패밀리박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기프티쇼를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http://promotion.olleh.com/familybox2/m/main.asp)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