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1일 오전 서장실에서 소속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개최된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긴급구조훈련은 소방, 군, 경, 각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대비 현장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연 1회 실시된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는 백순옥(연천경찰서) 김병완, 박동훈, 최수민, 엄정섭, 김경임, 조우현, 이광순, 손경아(열쇠부대) 권화정, 최진성(태풍부대) 등 11명이다. 관련기사연천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연천군-연천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이경호 연천소방서장은 "수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난해 긴급구조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실제상황에서도 훈련을 경험삼아 매뉴얼대로 상황에 맞는 현장대응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 #연천소방서 #유공자 표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