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쪽 분량의 타블로이드판 자서전은‘광수를 보여 드립니다’,‘자랑보다는 아쉬움이 많습니다’,‘김광수가 만난 사람들’,‘밥 먹여 주는 정치를 위하여’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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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전북도의장
그는 자서전을 통해 노동·시민운동가에서 시의원을 거쳐 도의장에 이르기까지 생활정치인으로 살아온 이야기와 의정활동, 그리고 정치발전을 위한 제안을 담고 있다.
특히 김광수 의장은 새만금국제공항 등 도내 지역 주요 이슈는 물론 사회.정치문제에 대한 견해를 명쾌하게 밝히면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장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점차 희망이 사그라지고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꿈꾸며 참여하다 보면 세상은 바뀌기 마련”이라며 “우리 앞에 놓인 답답한 과제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 속에서 제가 발견한 희망을 책에 기록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