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CJ오쇼핑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인터넷 전용 방송 '1분 홈쇼핑'을 통해 3개월간 5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확히 1분간 이어지는 이 방송에서는 현재 마스크팩, 맥주 거품기, 떡볶이 등 2만원 안팎의 제품 10여종이 판매되고 있다.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난 후 화면에 뜨는 구매 창을 누르면 온라인 쇼핑몰인 CJ몰로 바로 연결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짧고 재미있는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기획하게 된 방송"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오늘부터 'CJ오쇼핑→CJ온스타일'로 새 출발CJ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참가 기업 모집 #매출 #홈쇼핑 #CJ몰 #CJ오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