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32회 예고… 독고영재, 김현주에게 부사장 자리 제안 "사랑했다 나는 너! 미치도록 사랑했다" 최회장은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 해강에게 그룹 부사장으로 오겠냐 묻고, 해강은 그러겠다고 한다. 이후 진언은 물어볼 게 있다며 해강을 서재로 부르고, 해강은 진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보며 애틋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관련기사‘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에 마음에도 없는 독설 “이규한과 다시 시작할 것” 한편 남편 자료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용기는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며 흥분하고, 당황한 우주는 이모라고 실토한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김현주 #애인있어요 #주말드라마 #지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