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는 6주간의 머슬퀸 특집 그 세 번째 편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천이슬은 뜀틀을 뛰기 전 “사실 공포감이 심했다. 약간 여고괴담처럼 뜀틀이 빰빰빰 오는 느낌이었다”고 걱정했다.
이후 천이슬은 뜀틀 연습에 매진했지만 좋은 성적이 나지 않았다. 그는 실전 직전에도 “그 벽이 앞에 딱 있는데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다”고 걱정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2’의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에는 여홍철 팀으로 천이슬, 김지원, 에이지아, 지수(타히티) ,서율(베리굿), 유옥렬 팀으로는 허민, 양정원, 김연정, 곽민정, 송보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