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IBK기업은행은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 PC에 대출, 상품가입서 등을 작성하는 ‘전자문서시스템’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자동으로 작성해야 할 부분을 안내받아 빠지는 내용 없이 신청서를 작성 가능하다. 더불어 직원들도 고객이 작성한 종이문서를 본부에 발송하는 업무가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시스템으로 5년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고 효율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NH證 "기업은행, 매력적인 고배당주…목표가↑"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4463억…전년比 1.4%↑ #고객 #기업은행 #전자시스템 #종이신청서 #피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