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파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줄 축제의 장이 될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헬로우 산타’를 개최한다.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시내 주요 광장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판로를 찾기 어려웠던 중소상공인, 1인 창작자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 250여 업체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독특한 수공예품과 시즌소품, 연말연시 기념품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판매수익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푸드트럭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 무상으로 음식도 제공하며, 매일 새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져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시내 주요 광장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판로를 찾기 어려웠던 중소상공인, 1인 창작자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 250여 업체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독특한 수공예품과 시즌소품, 연말연시 기념품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판매수익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푸드트럭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 무상으로 음식도 제공하며, 매일 새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져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