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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0/20151220091857439574.jpg)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성민이 과거 방송에서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성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이선균은 "형(이성민)은 발코니가 있는 커피숍만 고집한다. 나는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불편한데 형은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는 건지 외면하는 건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면 나도 불편을 느끼는데 톱스타는 도대체 어딜 가야 하는지 장동건이 불쌍하다. 내 팬이 2명이라면 장동건의 팬은 200명 정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