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하는 지우투어 선봬

2015-12-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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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하는 '지우투어 북해도편'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이 이번에 선보인 지우투어는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겨울의 북해도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북해도의 겨울 볼거리로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삿포로눈축제’와 설경과 함께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축제와 더불어 일본 겨울 여행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북해도를 대표하는 온천 지역인 ‘노보리베쓰’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미소라멘의 진한 국물로 유명한 ‘스미레라멘’,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포세이돈 해산물덮밥’, 쌉싸름한 삿포로 맥주의 제조 공정은 물론 직접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등 북해도의 다양한 먹거리도 소개하고 있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전에는 북해도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4/5일 상품이 94만9000원부터, 항공권과 숙박만 구입해 고객의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 4일 상품을 40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지우투어-북해도편'의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노랑풍선의 모델인 최지우를 내세운 ‘지우투어’는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낭만가득 섬세한 여행’의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지우투어-싱가폴편'을 시작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역 소개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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